언론보도
로코조이 '드래곤라자' 발표 기자간담회
Posted on December 8, 2015로코조이 싱샨후 대표는 "'드래곤라자' IP를 비전브로스와 함께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"며 "로코조이는 '드래곤라자'를 시작으로 한국 유저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으며, 앞으로도 뛰어난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, 경쟁력 있는 개발사와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▲ 로코조이가 모바일게임 '드래곤라자'를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.

▲ 로코조이 싱샨후 대표는 한국 유저들을 매료시킬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.
'드래곤라자'는 한국, 일본, 중국, 대만 등에서 210만부가 판매된 동명 인기 소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, 8권에 이르는 원작의 방대한 이야기 중 중요한 사건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유저가 피로도를 느끼지 않는 수준에서 게임 내에 구현해 원작을 알고 있는 유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원작을 모르는 유저에게는 '드래곤라자'라는 소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했다.
특히 캐릭터의 외형 뿐만 아니라 전투 스타일 역시 게임 속 캐릭터의 특징이 잘 표현되도록 기획되었으며 그 결과 원작 소설의 캐릭터들을 게임 속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.
또한 지금까지 시장에 선보여 왔던 액션 롤플레잉 장르의 게임들과 달리 21명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. 21명의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한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, 각각 캐릭터들을 플레이 할 때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다.

▲ '드래곤라자'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.

▲ 모험 모드에서는 정예 모드를 통해 원작 소설을 체험할 수 있다.

▲ 최대 30 VS. 30으로 즐길 수 있는 길드전도 준비돼있다.

▲ 보스 레이드와 무한의 탑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.
이 외에도 일반 모험 지역은 물론이고 요일 별로 들어갈 수 있는 던전과, 미로 형식으로 구성된 대미궁, 하루에 한번 초기화 되는 아비스의 동굴 등 다양한 던전이 준비 되어 있으며 각각의 던전에서 얻는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다.
PVP는 실시간 방식의 레너스 투기장, 비 실시간 방식이지만 동시에 3 VS 3 전투가 진행되는 자이펀 전선 등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.
게임의 특징이 발표된 후에는 오는 12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2월 28일부터 테스터를 모집한 뒤 2016년 1월 중에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테스트 일정이 이날 행사를 통해 함께 공개됐다.
한편 로코조이측은 '드래곤라자'를 시작으로 '프로젝트S', '프로젝트N', '프로젝트D', '프로젝트SF', '프로젝트M'을 비롯 총 8개의 게임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밝히기도 했다.

▲ 2016년 1월 중에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.

▲ 로코조이는 '드래곤라자'를 시작으로 총 8개의 게임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.

▲ 관계자들이 '드래곤라자'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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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ACROFAN
[Category] 게임 [Date] 2015.12.01. 16:52 [Editor] 김형근